어렸을때부터 혈관찾기가 힘들다고 항상 간호사분들이 얘기하셨고

수술하려고 병원에 입원할때는 혈관을 못찾아서 진짜 계속 찌르고 찌르고 결국 손가락에 링거 꽃은적도 있고

결국엔 못찾아서 의학지식이 없어 어느 혈관인진 모르겠지만 좀 깊은곳에서 뺀것 같은데

진짜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뽑고나니 팔안쪽이 엄청크고 새파랗게 멍들어있고

 

선천적으로 혈관이 찾기힘들다고 어떤 간호사분이 그러셨는데

진짜 피뽑을일 생길때마다 간호사분들한테 죄송해서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혈관찾기 힘든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ㅠ 운동 열심히 하면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