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가 홈런치고 덕 아웃 들어가면 동료들이

두 팔을 어깨높이로 들고 위 아래로 흔드는 우갸우갸 하는 세레모니는....

캉캉 이란 정호 별명을 빗대 킹콩이 하는 동작을

본떠서 만든 것이라고 현지에 사는 친척이 알려줬는데요

 

근데 기레기들은 으샤으샤~~~~)를 쓰면서 쪽바리 말을

부끄럽지도 않게 남발합디다 ,,,,닝기리씁숑같은 기레기들...

 

으샤으샤는 쪽바리들 말입니다

영차영차~~~~~~~~)) 라는 우리말도 있는데

진격이니, 으샤으샤니.....국어순화도 못하는 자격미달의

기레기들 천지라서 몹시 우울합니다 ㅋ...

 

암튼,,,

오늘은 정호가 연타석을 쏘아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어 주었는데요

그 전, 5회에 마르테[가 쓸데없이 3루 돟루를 시도하다

아웃되었는 데....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정호가 승리타점 챙기고 영웅돠는건데...

마르테 씁쑝구리 =_=;;

 

정호의 메이저 첫 시즌 홈런 15개 이상이 확실해졌고

타율도 3할 이상이면 더 바랄 것 없지만 2할 후반대만 해줘도 해적네들은

대박이 아니라 초대박을 터트린거죠^&^

아을러서 병호도 해적네로 가서 1루나 3루를 보길 바라지만

글쎄요...

 

정호보단 병호의 포스팅비가 더 높게 책정될텐데 스몰마켓 해적네가

그만한 돈이 있겠는지요...

그래도 정호의 맹활약으로 해적네는 남는 장사를 했으니 헌팅턴 단장은

은행 가서 돈을 빌려서라도 병호도 잡아주길 바래요

 

그러면 정호 병호 둘이 서로 의지허며 시너지가 발생해서 빅뱅을

일으킬 겁니다

그리곤 마지막으로 피츠버그가 월드 챔피언이 되어 축제의 도가니에.....ㅎㅎ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남은 게임 채력안배 잘해서 반드시 홈런 15개 이상 쳐주고 3할도 해주길 바랍니다

캉정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