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외부의 언행에 의해 상처받지 않기를..
상처로인해 피폐해진 감정이 따뜻하게 되기를...
전쟁으로 인해 예민해진 감각이 돌아오기를...
그리고 오유에서 어떤 다름에 의한 비공도,
틀림에 의한 등산도, 오해에 의한 신고도...
크게 괘념치 않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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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요즘 다름과 틀림에 대해 크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
부정적인 결과가 자주 보이더라구요...
대립과 갈등에 대해 너무 크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제 전쟁도 막바지인데 슬슬 마음을 추스려서
평소의 따뜻한 오유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