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후에 세차하려고 일주일 타고 다닌 차 그대로 작업하는거 사진찍었더니 꼬질꼬질하네요..
예전에 엘리 흡배기할 때는 응답이 좋아서 딱 좋았는데
차 바꾸고 순정으로 타고 다니려니
정말 이건 느린 소 끌고 다니는건지
엄청 답답했었습니다
이제서야 AS 기간 지나고,
AS 기간 끝나기 전에 마침 사망해주신 미션의 추가 AS 기간도 끝나서
손 좀 대고 있습니다
구쿱 서스가 딱딱해서 너무 잘 튀고 충격받아서 신쿱 서스고 교체하고
흡배기와 매핑까지만 손 대고 다이노로 290정도만 목표로 하고
빠른 응답력을 갖도록 하는게 희망입니다.
이젠 남의 눈 신경쓰이는 노땅 난민이라 외부 드레스업은 하지 않고
속만 손 대고 있죠..
P.S.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이런 날엔 세차 후 드라이빙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