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영어공부를 하기로 결심.
잠들어 있는 유명강사의 영어회화 책위에 꽃 핀 먼지들을 훌훌 털고는
책과 함께 도서관으로 향했다.
"오늘은 질문 패턴에 대해서 공부해봐야지."
오늘의 패턴
"Is it okay if I call you?" (전화해도 돼요?)
"Is it okay blah blah?"
.
.
.
.
"is it possible for me to cancel my order?" (주문을 취소하는 게 가능한가요?)
"Is it possible for me to see Dr. Johnson? (존슨 박사님을 뵐 수 있을까요?)
헐.ㅅㅂ
존슨 박사님을 여기서 뵙는다고?
나 지금 도서관인데?
(아래 그림 짤라서 쓴게 문제가 된다면... 글 내리겠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