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 신경을 끄지말라니...
뭐라고 하던지 신경쓰지말라는 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여모카페에서는 이미 대책위(?)라는게 구성되었고, 뭔가 하나씩 진행하고 있는데
모르쉐 로 일관하는 건 좀 문제 있는건 아닌가요? 분노한 사람도 있는데 계속해서
하겠다는 사람을 말리다니요..
그다지 좋게만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마니 가마니만 하는건요.
자그마치 60만으로 구성된 카페를, 마음에 안들면 부숴버리면 된다는 표현들도
마냥 좋게 볼 수만은 없는 듯 하네요.
내가 마음에 안드니 카페를 부서버린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지금분위기 대로라면 카페가 부서질 일도 없을 듯 합니다.
아니, 대체 그 고발이라는것도 제대로 이뤄지고 있기나 한지가 궁금하네요. 또한
뭘해라. 라고 차라리 지정해 주셨으면 이렇게까지 반발글을 적고 있지는 않았을 겁니다.
해야할 것도 없고, 그저 방관만 해라, 더 격렬하게 방관이나해라.. 이게 뭔 말입니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적자면. 비공감 주기전에 두번째 줄이나 읽고 비공감 주시기 바랍니다. 닥반은 원치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