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재분들이 오셔서 너무 좋습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좋네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
올라오는 사진들을 눈팅하고 감명만 받다가 의욕이 솟아 카메라를 들고 동네로 나갔습니다
원래 벌을 무서워했는데 자기 할 일 하느라 바쁘신 분이더군요 이제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업에 열중하시는 모습
꽃
고양이 엉덩이 같아서 찍었습니다
솔 사이로 피던 꽃
나비
미니어처같아서 찍었네요
음... 마지막으로 조공입니다~~ 맛점하세여!
음식점 이름은 가렸습니다
참 아재분들 환영해요!! 사.. 사...사는동안 많이 찍어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