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이 식상해도 나는 나눔.
메일링시절부터 쭉 해온 오유.
18살 꽃다운 나이에 가입하고 어느덧 아홉수를 바라보는 유부녀징어..
9살엔 20살을 19살엔 30살이 얼른 되길 꿈꿨지만. 막상 다가온 나의 첫 아홉수는 심란하기그지 업슴.
오유 재밌게 보다가 가입날짜 보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는 나..눔.
누가 나의 아홉수를 가져가주나? 눔.
나눔할 물품은 소이캔들 3온즈 5개.
골든왁스에 영국산 프래그런스오일에 참나무단풍나무 심지 사용.
업자 아님.. 취미로 시작해서 주로 지인들에게 주문제작 받는 사람임....
(낮엔 학교 저녁엔 커피숍 일하러 가서 주말밖에 못만듬..)
아무튼 나눔할 향은 가든 스위트피. 색상은 하늘색.
나눔주제: 첫 아홉수인 나의 맘을 녹여줘. 그럼 나는 캔들로 그대의 맘을 녹여주지요.
플러스요인: 스르륵 아제들이 망명을 했다 하여.. 새로 오신 아제들 위주로 할 망명축하나눔..
다음번에는 해비유저. 신유저 같이 할게요.
언제..?또 다시 심란해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