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못하는 여자 -> 김여사
모든 여성운전자를 비하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운전이 서툰 여성운전자를 지칭하는 대명사로 쓰이는데
이 김여사가 문제가 되는 것은 '성'을 나타내는 단어 '여사' 때문입니다.
남자, 여자가 아니라 운전을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대명사가 있어야 되는데 김여사라는 단어가 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불쾌감을 느끼는 여성분들이 비공감과 불만을 표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언어로 바꿔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