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비공감한 리스트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공감 사유가 있듯 추천 사유도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재밌고 좋아서 추천하듯 비공감도 내가 싫어서 비공감하는건데 

구구절절 사유써야하나요? 추천도 재밌어서 이렇게 쓰면 반대먹고 이래야되는거아닌가요?

남들이 재밌어도 난 재미없어서 비공감 누르면 재미없으면 들어오지말지 왜 들어와서 난리냐 이러고

옛날에 공게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있다고 들은거같은데

혐오스러운거 올리면서 공게에 이런 거 올리는데 아니냐 

안들어와서 안보면되는거 아닌가? 이런 논리

결국 이제 그런 게시물은 안올라오죠? 많은 사람들이 그 의견에 반대했으니까요

어차피 모두가 사용하는 오유인데 어디게시판에 어느 게시물을 보던 자유 아닌가요?

봤는데 자기 마음에 안들면 반대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닥반이다. 여시다, 분탕종자다

숲을봐야지 나무만 보면 어떻게 하느냐

별을 봐야지 손가락만 보면 어떻게 하느냐

손가락보고 있다고 지적하면 웬 오지랖이냐 

여자납치되고있는데 무단횡단 하는 사람 잡아가는 만화처럼

큰 돈을 벌 수있는데 그 깟 처벌약한 법이 무슨 상관이냐

군대 안가면 더 큰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 걍 우리아들 돈좀써서 빼주자

대통령 당선만 되면 개이득인데 댓글좀 달지뭐 안걸리면 그만인데

그 뒤로 B안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도 하는거고 대세의 흐름에 따라 많이 변화하는 건데

너 지적질이냐? 완장질하고싶냐? 이런 댓글이나 받고

여시 강점기의 잔재가 남아서 아직도 그러고 사냐는 사람도있고 ㅋㅋㅋㅋ (? 이런 글이 추천도 받음ㅋㅋㅋㅋ)

저도 오유가 사람이 많아져서 게시물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져서 좋습니다.

오유도 점점 변화를 하는 것이겠죠. 사람이 들어오고, 나가고 유머코드가 바뀌고 트랜드가 바뀌면서

글투도 변화하고 있는 것이겠죠.

그 변화를 못따라가 비공감 먹는 것은 어쩔 수 없겠죠 그건 제가 떠나던가 눈팅이나 하던가 선택할 문제고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자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