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알던 오유는 좀 꽉 막혔다(?)싶을 정도로
도덕성을 추구해왔던 곳이에요 
지금 갑자기 김여사라는 용어에 대한 논란들 때문에 말이 많은데 
그 김여사라는 용어가 지칭하는 대상이 아닌사람들중 일부라도 불쾌해 하는 사람이 있으면 지양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또 그 차마 입에담기도 싫은 ㅁㅊㄴ이라는  단어는 특정대상을 지칭한다고 하더라도 너무 과격한 표현같아요 
이상한사람 교양없는사람 이런표현으로도 충분히 의사 표현이 가능한데 굳이 그런 과격한 표현을 써야할까요  
것보더 상황에 따라 하는말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굳이 그런상황들을 일반화 해서 특정용어를 만들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의견입니다
온화하던 오유가 요새 이런저런 사건사고들 때문에 조금 과격해진것 같아서 씁쓸한 심정이네요.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