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이던지 원정이던지 공격할 때 공격팀 응원하던건
서로의 암묵적인 룰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팬들도 잘 지켜왔고,,
응원단장이나 치어리더들도 잘 지켜왔던거 같던데..
어제의 일은 이 암묵적인 룰을 깨서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홈의 이점으로 조금의 방해되는 수준의 응원은 괜찮겠지만
너무 대놓고 저런식으로 하는건 보기가 좋지 않네요..
지금까지 지켜왔던 것들입니다. 서로 즐겁게 응원하고 즐기기 위해서요..
이런식으로 안좋게 하나씩 깨버리다면 뭐.. 글쎄 좋게 보이진 않네요..
이걸로 팬들이 한번쯤은 반성하고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