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도로위에서 무개념 운전자나 기타등등 내 차에 피해를 입힌 운전자를 보면
도로위에서는 내목숨이 달린 문제고 둘째로 내 재산인 자동차에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한 극심한 분노가 머리끝까지 뻗치는데
실제로 그상황에선 김여사같은 점잖은 말보다 더 심하고 상스러운 말이 나도모르게 튀어나오는데
김여사라는 말이 나올때 쯤이면 성별이 파악되었고, 이미 초반의 극심한 딥빡침은 많이 가라앉은 후에나 나오는 단어인데...
만약에 그 상황 직후면 절대 저런 점잖은 말이 안나온다는건 운전하시는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