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먼저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시즌1 에클닥 때로 돌아간 느낌이랄까요?
먼저.. 색조감.. 물론 1편이라서 평가자체가 힘들긴 하다만..
시즌 2부터 시작해서 7까지의.. 그 밝았던 색조감은 다 사라지고..
다시 좀 어두침침 해진거 같아요..
다만 클라라가 그걸 좀 상쇄시켜주긴 하지만..
클라라 역시 맷닥때의 통통튀는 모습은 당분간 보여주기 힘든 설정을 만들어버렸고 ㅎㅎ
아무튼 좀 어두워졌네요
음악면에서도. SF틱한 느낌은 그대로 이어가긴한데..
좀 어두운 느끔이 강해요~
카팔닥의 경우에는 1화 전체가 본인의 정체성 찾기 같은 느낌인지라. 아직 평가하기에는 이르지만..
그래도 나름의 매력이 있을거같네요 ㅎㅎ
테닥에서 맷닥 넘어올때의 그 어색함과는 또다른 어색함이긴 하지만..
그래도 또 보다보면 적응 잘 될듯해요
음.. 아무튼.. 잡소리 주절주절거려봤는데..
뭐.. 그래도 닥터후는 닥터후~
다시 컴백하니까 참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