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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하락원인 3대 요소: 가상화폐, 평창올림픽, 부동산
게시물ID : sisa_1016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27
조회수 : 104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1/25 09:57:15
가상화폐 규제로  2030대에서 반지지층이 어느정도 형성되었고
 
평창올림픽도 평양올림픽이나 현송월이니 단일팀이니 하면서 북풍조장해서 노년층을 자극했으며
 
부동산은 지금 계속 보유세니 초과이익환수금이니 개발부담금이나 하면서  좀 산다는 보수층을 자극했습니다.
 
이 3대 악재요인은 문재인정부가 지향하는 방향과 다르기 때문에 대화와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극복해야 하는 것이라 앞으로 계속 갈등으로 남아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즉 가상화폐는 강력한 규제가 옳다는 것을 앞으로 증명해줘야 하고
 
북풍은 화해와 평화가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것을 보여줘야 하고
 
부동산은 더이상 부동산이 투기의 대상이 될수없다는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사실 가상화폐는 시간이 흐르면 일정부문 해결 될것 같고,
 
북풍이나 부동산은 수구보수세력의 정통적 결집수단이라 만만치 않은 싸움이 계속 될겁니다.
 
지지율보다 더중요한것은 문대통령과 민주당이 적폐세력과의 싸움에서 이길수 있다는 확신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수구보수세력의 북풀이나 부동산등으로 보수층 결집시켜 반사이익 얻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문대통령과 민주당이 지향하는 방향과 다르고 그것이 대한민국 국익에 어긋난다면 과감하고 강력하게 그들과 싸워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비롯 지지율을 하락시키더라도..
 
지지율은 문대통령 성과에 따라오는 결과물이 되어야지
 
지지율이 목적이 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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