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가
"좋습니다. 저또한 겨우 이 정도 밖에는 안되는 종친들의 왕이 되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어차피 이 전란이 끝나는 동안만 세자로 세워진 제가 왕이 되진 못하더래도 지금은 이 전하를 대신해 분조를 이끌고 있는 세잡니다. 나중엔 명을 무시해도 좋지만 지금은 따르십시오!! 아시겠습니까 충신 어르신들!!!"
나 정말 노빠고... 문의원 좋아하고.. 안의원 너무 좋아하는데... 저 대사가 왜이렇게 와닿냐.... 그래줬으면.. 어차피 언론에 나오는 개판상황은 알지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일반일들은... 그냥 편하게 살고 싶어요.. 할거하고 놀때놀고.......
무엇보다도 상식이 우선이잖아요........... 상식을 벗어나거나 상식을 벗어나는걸 거래할려고 하면 그건 무조건 말이 안되는거잖아요.....재발 리더십...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