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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내가 백번 부르다 죽을 이름이여.
게시물ID : freeboard_869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퓨
추천 : 13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5/05/25 14:51:22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부르면 여혐되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미친년아 차 수리비는! 
미친년아 차 수리비는! 

콜로세움은 죄다 베스트에 걸려있다.
원글쓴이는 탈퇴하고 슬피운다. 
글쓴이 탈퇴 한 오유에서
나는 김여사 이름을 부르노라. 

빡이쳐서 부르노라. 
빡이쳐서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공듣지만
지랄과 오지랖이 너무 많구나.

선 채로 이자리에 비공맞아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후려치고 싶던 김여사여!
후려치고 싶던 김여사여! 

...

아오 무슨 볼드모트냐. 

김여사 백번부르다가 보류갈란다.  
출처 빡친 내 대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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