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도 해가 있는 곳은 바람이 소리를 낮추죠
문대통령이 그 해가되고
우리가 그 햇살이되고
물론 그 해가 잠시 비추어서는 따뜻하기는 커녕 여전히 춥기만 합니다
그러나 그 해가 오래오래 지속되면 바람은 결국 견디질 못하죠
문대통령은 여전히 햇님입니다
우리도 여전히 햇살이죠
그럼 추위도 서서히 물러날겁니다
지지율
그 정도로 악랄하게 공격하고
프레임을 짜서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고 공격했는데 저 정도면 아주 선방한겁니다
아니 이 정도는 약과일지도 모릅니다 아마 지방선거까지는 아주 극심할 거라고 예상되어집니다
그러나 막말로 우리 41%로 당선되었습니다
아니 그 이하로 낮아지리지라도 우리 깨시민만 든든하게 햇살이 되어 비추고 있으면 이 정부는 성공의 항해를 계속해 나갈 것이고
우리의 미래는 좀 더 정리된 좀 더 나라다운 나라를 가지게 될 것 입니다
문대통령이 제대로 앞뒤좌우를 잘 살피면서 국정을 운영하시는데 우리 햇살들은 그저 같이 꿈을 꾸고 같이 싸우며 나가면 될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 너무 지치지 마시고 여건이 되시면 따뜻하고 달달한 차 한 잔씩들 하시면 좋겠네요
한 잔으로 아쉬우면 여러잔 마시죠 뭐
이럴땐 믹스커피가 짱입니다 ㅋ
저는 이 정부 4년 4개월 무조건 지지합니다
이상은 뜬금없는 저의 고백입니다 일기장을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