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맨이 폭설로 인해 배달이 불가능해졌다.
대부분의 배달업체들이 3월4일 저녁에 갑자기 내린 폭설로 인해 배달이 불가능해졌다.
배달을 못한다구 울상을 지으며 놀기보단 즐기기로 했다.
눈을 모아 모아 하나씩 쌓아 올렸다.
지나던 행인들도 한덩어리씩 올려주고 갔다.
차츰 모습을 갖추자 사람들의 눈길도 뜨거워졌다.
사진촬영을 하시는분도 많았구. 어떻게 만들었냐구 물어보는 사람두 많았다.
재미난 하루였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잃지 않으면 복이 오는것 같다...^^
-디씨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