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 일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평소엔 급작스럽게 연락하지 않는데
왠일로 점심시간에 전화와서는 운전자보험에 엄청 좋은게
나왔다고 매우 추천한다네요.
오래 알고 지낸 친구라 보니 영업을 강요하거나 그런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이런일이 첨이라 조금 당황스러워서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자부상이란게 최소 50부터 시작하는거라는데 다른 회사 상품은
최소치가 10이라서 정말 좋은거라서 언제 판매중지될지 모를 상품이랍니다
예를 들어 제가 가해자로 경미한 접촉사고가 나면 자부상이란 항목에서 바로 50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사고낸 적이 있어서 비싸게 가격 나오는거 아니냐 물으니 상관없이 2~3만원대로 끊어진다는데
이렇게 나오면 좋은 운전자보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