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시간전일듯하네요
IC 가기 직전의 고개에서 버스랑 승용차가 딱 붙어서 비상등 켜고 서있는걸보니 아마 사고난듯 보이고
거기가 상습 정체구역에 버스랑 승용차가 있던 차선은 공사때문에 차선 하나 없어지는 곳인데
어찌된 영문으로 사고가 났는지.. 접촉사고로 보이긴 했습니다만
버스에서 승객분들 내려서 발을 동동 구르는거같더군요
승용차는 조수석, 버스는 왼쪽 측면으로 긁은거같은데 주행이 불가능할정도로 파손된게 아니면 보험사 연락하고 사진찍고
갈길 가야 버스 승객들도 편할텐데 승용차 운전자분은 더워서 그런지 차에서 안나오심ㅋㅋ
피해자던 가해자던 일단 도로에서 사고가 나면 뒷 차들을 위해 안내를 해주던가 삼각대를 세우던가 하면 좋았을걸
버스 기사분과 승용차 운전자분의 대처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