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이것이 바로 지난 박정희의 포항,울산지역의 산업화 이익으로 부터 이명박의 4대강 개발로 대구경북 건설토건족과 얽혀진 지역이익이란 달콤한 선물이다.
ㅇ 대구경북의 노인네들이 반공세뇌의 피해자라면, 중년은 지역이기주의적 특혜에 반응한다. 지금 이명박으로 부터 받았던 이익이 무너지는 지역토호들이 지역언론을 동원하며 발광하는중이다.
ㅇ 금번 대통령 지지율을 보면 다른 지역의 변화는 1%~4% 인데 반해 대구경북만이 25%이상이다.지방선거의 특성은 지역이익에 대한 투표이다. 다른 정치선거이슈가 중심이 되는 총선, 대선과는 다르다. 대구경북은 지역이익토호를 중심으로 뭉치는 향후 6개월이 될것이다. 이것은 다른지역과 유리되는 선거로 기록되는 특성을 보일것이다.
ㅇ 향후 지방선거가 다가올수록 보수의 결집과 그에 따른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정상적 과정이다. 이는 지방선거후 다시 대통령 지지율 상승 으로 회복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