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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고 오겠습니다] 사례로 들어본 이번 분탕질 속내
게시물ID : freeboard_869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공감하지마
추천 : 1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5 17: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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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 겁니다. 지금 누군가 분탕질 제대로 치고 있다는 것을요.

김여사 단어가 여성 비하발언이라구요 ?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물론 '김여사 관련된 이야기에 신경을 좀 끄고 너무 열내거나 하지 말자. 그런 사람들 분탕질 치고 있는거다' 라는 글을 써서

제가 사용하던 '레드레몬' 아이디가 차단된 것 때문인 것이 쉬고 오겠다는 것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일부 분탕종자들 때문에 정 떨어진다고 할 수 있죠.

만화를 그려서 지금 상황을 표현하고 싶네요. 잘 안되어서 말로 설명합니다.

똥 뭍은 개가 멀쩡한 개한테 달려들어서 자기의 똥을 뭍힙니다.
그리고 똥 뭍은 개가 이렇게 외칩니다.

"아 똥은 정말 싫어 딱 질색이야!"

그럼 그 이야기를 들은 멀쩡한 개는 똥 뭍은 자기 자신이 싫어집니다.

예를 들은 이 내용은 '오유 질렸다 질렸다' 하며 되뇌이고 다니는 유저를 가리키며 적었습니다.
이런 유저들에 대한 분탕질을 의심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현재 운영자님께서 [비공감합니다] 에 비공감 목록을 표현해 주셨지만, 그런 유저에 대해 신고를 할 방법이 없네요.

거기까지 기능 구현이 되고, 제가 사용하던 아이디의 신고가 풀리면 그 때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유는 과거에도 이러한 분탕질의 사례가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행하여진 것들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죠.

조금 기다렸다가 오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아이디로는 신고도 못하니까요. (무기가 없엉!)

그리고 오랜동안 계신 분들이 꼭 분탕질을 치는 유저들을 잡아다 차단시켜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ㅜㅜ


p.s. 스르륵 아재형님들... 일부 분탕질에 식상하시거나 정나미 뚝 떨어지실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탕질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직 알 수 없으나, 상식밖의 일들이 벌어지고 너무나 신경 거슬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스르륵 본진도 파괴된 것을 알고 있고, 근래 몇몇 사이트간 사태도 촉발된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이런 때 일 수록 정신 바로 차리고 '상식' 밖의 내용들에 대해서는 일갈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오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마음 아파하시믄 안되잖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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