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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김여사'랑 연서복, 쩍벌남이랑 다르다고 생각하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869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금발
추천 : 4/4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25 18:22:35
연서복 = 연애에 서툰 복학생 = 말그대로 연애에 서툴러서 대쉬받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복학생
쩍벌남 = 다리를 쩍벌리고 앉아있는 남자 = 지하철에서 다리를 쩍벌리고 앉아서 남에게 불편함을 주는 남자

위에 두가지는 단어안에 그 행동을 하는 남자를 지칭합니다

근데 '김여사' 는 운전을 못하는 여자를 지칭하는데 여사라는 중년여성전체를 지칭하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위에 두단어랑 같은 선상에 놓이려면 '운못녀' 라는 단어정도가 되어야 되겠죠

김여사를 사용한다고 무조건 여혐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김여사'가 성차별적 단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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