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돌격대장 무너지면 나머지는 와르르르 무너져요 ㅇㅇ사기가 꺽이기 때문이죠. 김유신의 화랑관창 결국 돌격대장 역할 시킨겁니다. 전부터 나오는 말이 더민주에 돌격대장 없다는 것이었고 그 역활을 당대표가 하거나 원외인 정청래의원이 하고 있다고 비판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 역할을 코어지지층들이 하고 있죠.
돌격대장은 참으로 멘탈 강해야합니다. 선봉에 있는 만큼 가장 많은 공격을 받기 때문이죠. 하지만 꺾이면 안됩니다. 돌격대장이 꺾이면 싸움에서 집니다.
개인적으로 유시민을 좋아하는 까닭은 참여정부시절 이 돌격대장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무슨일이든 선봉에서서 참여정부를 대신해 유시민은 싸워줬죠. 그리하여 노무현대통령은 퇴임할때 그 감사를 유시민작가에게 전했습니다. 진정으로 덕이있는 지도자는 이 돌격대장을 알아줄겁니다. 물론 돌격대장들이 지도자가 그걸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건 아니겠지만 ㅇㅇ 하지만 쥐박이 같은 친구들은 그 돌격대장을 이용만 해먹고 버리는거죠. 왜냐면 돌격대장은 상처가 많기 때문에 그걸 품는 지도자는 그만한 그릇이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