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검색을 해도 나오지가 않아서 동물게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어머니가 강아지 산책을 시키는데 오질 않아서 뒤를 돌아보니 애가 갑자기 옆으로 누워서 다리를 떨면서 못일어나더니 소변을 질질 흘렸다고 하시네요
그러다가 다시 일어나서 일단 집에 데려오고 물을 먹였는데 지금은 멀쩡해요
날이 더워서 잠시 열사병에 걸린건가요?
잡종이라서 종은 모르지만 코랑 주둥이가 굉장히 짧습니다. 단종은 열사병에 쉽게 걸린다던데 열사병 맞나요?
심각한 병인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