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헤어진지 삼일째인데 많이 허탈하네요.. 사실 아직도 보고싶고 못 잊겠습니다 저희집에서 같이 외박하던날 저에게 바람피는거 들켜서 전 아무말도 안하고 집을 나왔지만요.. 제 여자친구가 그날 제 티셔츠를 입고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가지런히 개어져 있네요 옷에 여자친구 냄새나서 또 엄청 울었네요 지금 바람나서 무척이나 행복하게 지내던데 언젠간 제 생각 해줄까요 ? 최선을 다해 사랑을 줬으면 꼭 한번 연락 온다는데 언젠간은 미안하다고 한번 연락와 줄까요... 지금 삼일째 꿈에 나옵니다 제가 뭘 하고 싶은진 모르겠는데 꿈에서 항상 복수하는 꿈을 꾸네요 일어나면 또 슬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