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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01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승리자Ω
추천 : 0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16 21:08:51
대학생이고
그러나 아직 93년생 미성년자입니다
오늘 어쩌다보니 양아치랑 문자로 시비가 붙었습니다
하기 싫은걸 시키기에 하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말하는 사이 서로 욕이 조금씩 주고갔으며
나중엔 뭐 패겠다느니 내일 죽었다느니 내 눈에 보이지 말라니
하는 소리를 했습니다 협박이라고 해야하나요...
하여간
맞는말만 했는데 되게 화내더라고요
그 양아치도 93년생 미성년자인데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제가 덩치와 키가 작고 외소해서
싸웠을때 일방적으로 맞을거 같습니다
애초에 싸움도 안해봤고요...쉽게 말하면 그냥 찌질이라고...
지인들에게 말해보니
대부분 다
그냥 맞고 경찰서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미성년자끼리 싸움이 일어났는데
경찰서에서 처리를 해주나요?
중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면
선생님들을 거치지만 여긴 대학교라 어찌될지 몰라서요..
아주 완전히 엿먹이고 싶은데요...
친구는 맞고 소송걸고 취하 안해주면 소년원 간다고...
또 제가 쫄아서
걔가 기운빠진다고 그냥 대충 몇대 때리고 말면 어떻게 되나요?
이럴 경우에도 소송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싸우면 안되죠? 일방적으로 맞아야하죠?
그리고 얘가
과 대표에 양아치인데요
소송당하고 그러면 과대 자격 박탈당하나요?
막 시비걸려고 하는데
욕설같은것도 하면 안되나요?
얌전히 당하고 맞아줘야 소송이 가능한가요?
아 정말 혼란스럽네요;;;
혹시 한대...뺨 맞고 그런걸로도 소송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제가 기분나쁜 문자라서
그냥 발신 수신메세지 다 삭제했는데
이거 협박으로 신고 할 수 있었는데
기회 날린건가요..?
혹시 복구가능할까요?
혹시 소송걸고 그럴때 돈이 드나요? 집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맞고 나서...제가 멍이 들어도 티가 잘 안나거든요;
분명 누르면 아픈데 겉은 괜찮고 그런 경우가 상당수라...
증거사진을 찍을래도 어쩔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합의로 치료비 받고 이런건 싫구요
완전히 걔 인생에 뭔가 걸림돌을 만들어주고 싶네요
하도 악독한놈이라...
친구들한테 하고 그러는 꼴 보면 도저히...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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