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배를 필두로 뭔가 비상식적인 모습을 보면 충자를 붙이는게 요즘 유행인가요?
이런 저런 충이 나오더니 맘충이라는 말도 나오네요.. 애 키우면서 몰지각한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맘충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네요..
이건 마치 일베가 지랄하니까 네티즌 전체를 넷충이라고 부르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이건 뭔가 너무 광역스러운거 같네요
이렇게 치면 교수들도 인분 교수 떴으니 교수충이고 지랄하는 아저씨들 있으면 아저씨도 아저씨충이고 그런건가요?
이렇게 우리 모두가 벌레가 되면 이 세상이 막 평등하고 아름다워지고 막 그렇게 되는건가요?
전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