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대면 진찰해야"..韓 검사 방식 비판 내부 비판 여론에 "한국 방식 부정확" 홍보도 미국ᆞ프랑스는 "드라이브 스루 경험 원해"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코로나19 확산세에도 턱없이 낮은 진단 실적 탓에 내부 비판을 받고 있는 일본 정부가 정작 한국에서 실시 중인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방식 검사에 대해서는 “정확도가 낮다”며 비판에 나섰다. 미국 정부도 드라이브 스루 검사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일본은 “도입 계획은 없다”며 관련 협조를 요청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