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418175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2차대전 당시 매설된 무게 250kg짜리 불발탄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주유소 건물 공사 중에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당국은 폭탄 매설 지점 반경 약 2km 내에 있는 주민 7만 5천명을 대피시켰다고 하네요.
시의 총 주민이 30만명이니 전체 시민의 1/4를 피난시킨거라고 하는데요.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피라고 하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