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5전 전승을 기록한 NC가 8월 16승 3패로, 5월의 기세를 재현할 조짐입니다.
NC 외국인 선수들이 올시즌 적립한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합산은 16.53인데
외국인선수들의 활약이 미미한 팀에 비하면 최대 4배 이상의 성과입니다.
이쯤되면 구단주가 해외 스카우트 담당에게 포상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군요. (사진: NC)
1위 싸움은 삼성-NC 두팀으로 압축되는 가운데,
와일드카드 전쟁은 5~8위 3.5경기차로 아직 안개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지난 주 프로야구를 팀별로 간단명료하게 정리해드리는 프로야구 10개구단 주간 파워랭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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