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까지 쌈질이 계속 이어져야 하는지 참 그렇습니다.

뭐 사람 없는 곳에 쌈이 없을 순 없다지만.. 쩝...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들 사는 게 팍팍해지고 이러면서 인터넷 커뮤도 이런 분위기가 타고 올라와 전염되서 그런 게 아닐가 싶기는한데

이건 중요한 건 아니고...

아무튼!

'글'에서는 흔히들 말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를 느낄 수 없고 텍스트 자체로만 판단을 해야 하기 때문에

판단이 어려운 점이 있고 좀 더 신중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유머 보셨죠?

어느 대학 수업시간인가, 고등학교 국어 시간인가..

'긍정문으로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언어는 이 세상에 전혀 없다' 라고 선생님이 말하니

'참 잘~~~~~한~다~!'라고 누가 그러더라고 ㅡ.ㅡ

여러분이 보시고 적는건 글, 텍스트입니다.

말이 아니에요.

뉘앙스를 느끼기 힘듭니다.

그걸 자기 생각대로만 해석하게 되면 관심법, 궁예 드립이 나오게 되지요...

1.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란 말에 전 이 글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2. 인터넷 글, 댓글은 텍스트이기 때문에 뉘앙스가 전해지지 않아 조금 더 신중하게 작성할 필요가 있어요! 

   당신은 궁예가 아닙니다!

라구요 ㅡ.ㅡ

그리고 읭? 하고 잘 모르겠으면 그냥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에휴.

으하암~ 모르겠어요. 저같이 띨띨한 애들은 그냥 가만 있을래요 히히

아 연애하고 싶다 ㅠ_ㅠ  사우디라 연애고 썸이고 나발이고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