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세월호 참사 405일째 되는 날입니다.
'노란리본의 기족' 앱을 보면서 날짜를 보는 일은 정말 갑갑하기 그지없는데
하물며 피해자들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그와중에 진행되고 있는 세월호 관련 소식은 좋은 소식이 너무도 없습니다.
오늘은 냠냠OK님이 올리신 만화를 찾아 보면서
참여의 뜻을 다시 한 번 새겨보았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세월호를 위해 뜻을 모으기를 바랍니다.
"내가 나서지 않아도, 진실이니까 드러날거야"
"아무리 노력해도 그대로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