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남겼었지만 성의가 아닌듯 하여 글로 댓글 내용 다시 답니다  

 전 저기 캡쳐엔 나오지 않지만뭣도 모르고 의심해

 "주작이 맞나요?" 라는 댓글을 써서 피해자분 가슴에 대못을 박게 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인 격이지만 다시 한번 사과드려요 네. 제가 못났습니다.

 이 일로 피해자분께서 어떤 상처를 받으셨을지 짐작도 못하는데 이를 가벼이 생각한 점 백번 책망받아, 아니 더한 꼴을 처해도 쌉니다.

하아 ...진짜 생각없이 살다가 이런 몹쓸짓을 ...

 이 글을 보실 수 있으신지는 모르지만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