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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타로 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017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옹
추천 : 6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28 11:29:13
한 3일 되었나.

고게에서 타로 점으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려고했는데

그간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최선을 다해왔지만 많은 도움을 드릴순 없었네요.

제가 미숙해서인데..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런거 사실 함부러 남일 참견하지말라

누차 들은건데 성격상 그런게 잘 안되니

아직은 배움이 필요하네요.


특히 타로를 하면서도 사실

상담하기위해 타로를 하는게 목적인데

말을 더할려다가도 괸한 소리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하다보니 소신것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고 

이해는 선뜻한되는분도 있는데 스친다 그게 되게

아 이게 참 이렇케 흘러가버리는구나 싶은게 있는데

어찌 도와드리거나 해답을 딱 제시해드릴수 없이

목에 막히는게 죄송하더라고요.



사실 원래 전 타로 상담이 기본 20분 30분 하는건데도

여기선 댓글로 콩 볶아먹듯 카드 펼치고

나오는데로 말하고 하다보니

중국산 공장서 찍어내는 것 마냥

먼가 차라리 이러는건 아니한것만도 못한듯해서

이러다간 안하는게 낫겠다 싶은게

여기선 이젠 안하는게 맞지싶습니다.

제대로 해주지 못할빠엔요..

죄송합니다. 

모두에게






또 많은분들 그동안 댓글로 달아주셨는데

솔직히  다 일일히 답을 못드린건 죄송해요.

거의 잠을 안자고 했는데도

계속 생각보다 많이 밀려들더라고요.

해드린분들보다 못해드린분들이 맘에 많이 남네요.


이제 다시 오유 눈팅족으로 돌아가야겠네요.

원래 있던 자리로 ^ ^

의외로 많은분들 고민 많으시던데

고민 다들 해결되시길 빌며 

다들 행복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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