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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ㅎ 글 쓰셨다가 오해받으신 분께 다시 사과드립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70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꼬마여우
추천 : 4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6 0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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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일어났던 게시판이 고민게시판이라서 그 곳에 올렸었습니다.
뒤로 밀려났지만요.
솔직히 자유게시판에 한 번 더 적는 것도 고민이 되더라구요.
 
다른 사과문을 올리신 분들이 추천을 받는 모습을 보았고,
댓글들 또한 용서하는 분위기였고,
정작 제 글에는 댓글이나 추천이 없었기에
추천+댓글을 바라고 이미 올린 글을 또 올리는, 사과가 목적이라기보단 추천과 댓글이 목적인 사람처럼 느껴질까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는 남 몰아가놓고 지는 몰리기 싫은가보네 하시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죄송할 따름이고, 애초에 제가 잘못 판단한 것이 일조했으니까요.
 
다만 그저 저의 사과문이 그래도 그 분께 전해질까,
또한 그분이 아니더라도 평소 고민게시판의 주작논란에 피곤해하시고 상처받아오신 분들께 전해질까 싶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처음에 베스트에서 작성자분의 글을 봤고,
첫 번째 댓글은 글쓰신 분 마음가는대로 하시라, 누군가에겐 착한 사람이 작성자에겐 나쁜 사람이라니 안타깝고, 잘 죽었다고 고소해하셔도 좋다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댓글을 달고 나서 위를 보니 주작이라는 댓글+링크가 있고, 추천까지 되어있더라구요.
그걸 보고 바로 처음에 달았던 댓글 삭제하고 비공감했어요.
비공감 사유는 주작이래요 라고 썼습니다.
 
가끔 익명닉이 같은 경우가 있는 것도 댓글이나 글을 통해 읽어봐서 알고는 있었고,
평소에도 고게 글이 주작이면 그냥 관심 한 번 준거고 사실이면 그냥 적절한 댓글을 달아드린거니까
사실이라고 전제깔고 댓글을 달자는 주의였지만
이번에 큰 잘못을 한 것 같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좀 더 신중하게 따져보고 익명닉이 같을 가능성도 생각해봤어야 했는데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 인해 받지 않아도 될 상처마저 받아버리신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신중히 행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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