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그라 사용중인데 변속 기어비에 관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저는 평지에서 출발할때 아우터에 1단 놓고 출발하구 힘이 전달되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뒷기어를 하나씩 올리면서 차동차 변속하듯이 기어 변속을 하고 있는데요(오르막길도 만만한 정도라면 아우터에 1단 걸고 올라가기도 하구요)
그리구 이너는 업힐 할때나 도로에서 자전거 도로 나가기전에 이너걸고 뒷스프라켓은 고단 놓으면서 살살 갈때 쓰는데 이것두 잘못된 행동인가요 ㅜㅜ
이게 체인이나 스프라켓에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행동인가요?
인터넷에 기어비 사진을 보면 이너에 넣고 1~4단만 이용하고 아우터에 넣고 4~8단 쓰라고 되어 있는걸 많이 봤는데요 여러분도 기어를 이렇게만 사용하시나요??
간단히 요약하면..
1. 대부분 자전거 도로에서 주행시에는 아우터에 놓고 뒷스프라켓을 이용한 변속을 많이 사용합니다.
2. 이너는 업힐이나 자동차도로를 이용해서 자전거 도로 나갈때 살살다닐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업힐시에는 이너 + 1~3단 이용하구 자동차 도로에서는 이너 + 4~6단 사용)
3. 이렇게 사용하는게 체인이나 스프라켓에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4. 여러분의 변속방법이나 팁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