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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족' 한화, “대학 최고 타자-투수 얻었다”
게시물ID : baseball_101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홀릭거너
추천 : 0
조회수 : 9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24 15:50:32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77&article_id=0000014068&date=20150824&page=1

“염두에 뒀던 선수다. 스카우트팀 모두가 만족할 만한 지명이라고 생각한다.다음 시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선수들을 뽑았다. 정영기 한화 이글스 스카우트팀장이 1차 지명에서 대학 최고 타자 김주현(북일고-경희대)를 1차지명으로 뽑은 데 이어 2차 1라운드(전체 2순위)로 즉시 전력 사이드암 김재영(홍익대)를 선택했다. 
한화는 24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 K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김재영을 선택했다. LG 1차지명 후보였던 김재영은 서울고-홍익대 출신으로 187cm 82kg의 체격을 갖췄다. 대학 4년 통산 61경기 25승11패 평균자책점 2.59로 에이스 노릇을 했다. 
김주현도 대학리그 최고 타자로 손꼽히는 왼손 중장거리 타자. 이로써 한화는 대학리그 최고 타자와 최고 투수를 손에 넣었다. 2016시즌 바로 1군에서 활용할 만한 인재들을 뽑았다는 것이 한화 스카우트팀의 판단. 그만큼 기대가 컸다.
정 팀장은 지명 후 흡족함을 감추지 못하며 “김재영은 올해 대학 사이드암 투수 중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로 유연한 투구폼과 빠른 팔 스피드를 지녔고 경기 운영 능력 및 연투 능력이 좋다”라며 “다음 시즌 한화에 힘을 보탤 선수로 지속적으로 관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재영은 포심 최고 147km, 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을 두루 구사하며 2013년 야구인의 밤 대학 우수투수상, 지난해 하계리그 최우수선수상, 올해도 협회장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학리그 최고 선수로 군림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77&article_id=0000014068&date=2015082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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