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에 숯기가 없고 그래서
원체 소개팅이나 여자들하고 길게 대화를 못해요...
그런데 아는 동생이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저녁에 보자고하는데
벌써부터 떨리네요
어떡하죠
술이나 우황청심환이라도 먹고 가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