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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17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pZ
추천 : 1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2/28 13:38:25
20대 남자징어입니다.
고등학교 때 엉덩이가 유난히 발달했다는걸 알았습니다.
친구들이랑 목욕탕 가면 우와 거리면서 쿡쿡 찔러 보더군요.
제가 이사를 오고 침대를 없애고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기 시작했는데
엉덩이가 바닥에 치대어 지는게 느껴지는 겁니다.
그냥 누우면 바닥에 짓눌려서 여성분들 브라 입으실 때 가슴 촵촵 올리는 것처럼
엉덩이를 상체쪽으로 당긴다음에 바닥에 대고 잠을 자고 그랬습니다.
오늘 아침에 샤워하고 속옷입고 거울으 보는데 ㅋㅋ
그 뭐냐 엉덩이 뽕 바지? 여성분들 엉덩이 찰싹 붙는 바지 레깅스? 제깅스?
아우... 칙칙한 남자가 엉덩이 빵빵한 꼴을 보고 있노라니 이게 뭔가 싶습니다.
엉덩이 축소 수술같은게 있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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