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늘도 마음을 졸이며 봤네요
그나저나 Fanatic 이란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종교적 신념이 너무 강한 사람들은 진짜 막무가내인 것 같아요
현실의 이슬람이나 사이비종교를 봐도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 진짜 무서운 사람들임..
아무튼 이번 시즌 들어서 전체적인 역학구도가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개 시즌 7, 8화 즈음에 쇼킹한 사건이 일어나곤 했는데(ㅠㅠ) 조만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ㄷㄷㄷ
역시나 우리가 원하는 대로 잘 풀리진 않지만.. 그래도 희망을 갖고 보게 되는 왕겜.. 진짜 최고임
아, 그리고 오늘 샘 좀 멋있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