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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티엔도 엄청난 벨붕이였는데
게시물ID : cyphers_101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극해피미쉘
추천 : 2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18 19:38:12


티엔 하향 좀 하고나서 정신 좀 차린줄 알았더니 이놈의 네오플.. 또 리사같은 사기캐를 내놓네요.

공식에서 만날 리사 벤하고 어쩌다 리사벤 안되면 누군가가 울며 겨자먹기로 리사를 셀해야해요. 상대팀에 리사가 있으면 답없어지기 때문에..

그리고 한타는 언제나 리사를 지키는식으로 진행되며 한타들이 거의 다 '클라이막스!'로 끝나버리는데

그 궁에 걸려버리면 마치 카를궁과 마틴궁을 더블로 맞은듯한 기분이 들죠.

그 밑에 다른 적들의 궁극기까지 깔리기 시작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지며 내 손은 '울 리사님 구해줘요'를 쳇하고있죠.

적 리사가 딜넣으면 아군 리사가 힐하고 아군 리사가 궁넣으면 적 리사도 궁넣는게 왠지 한타가 리사 둘이 체스하는듯 하달까요. 물론 우린 체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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