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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fashion_158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명자
추천 : 2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26 02:05:58
32살 먹은 노총각입니다.

패션에 대한 문외한이고.

몇번이나 형이나 친구에게 조언을 들어서 패션 감각을 키우려 했으나.

도저히 골반, 반골반 바지와, 여유공간이 없는 바지통의 옷을 견디지 못해서

늘상 통바지나, 츄리닝을 입고 다닙니다....


이 불쌍한 중생에게 편하면서도 패션을 갖출수 있는 비결을 전수해주실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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