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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드래프트 선수별 스카우팅 리포트
게시물ID : baseball_101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s91
추천 : 2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4 16:14:12
2차 1라 유재유
유재유(충암) 184-85 우우  
2승2패 32이닝 36피안타 13볼넷 35삼진 10자책 방어율 2.81
-지난해 공식경기 4 1/3이닝을 던졌을 뿐이지만 빠른 공(143km/h)의 잠재력만큼은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다. 
-작년부터 본격 투수를 시작한 것처럼 알려져 있지만 그런 것은 아니고, 양천중 시절에도 에이스와 4번 타자로 꾸준히 활약한 커리어가 있었다.  
-실전 패턴이 단순하니까 수준급의 구위에도 많이 맞는 편이었는데, 던질수록 기량이 나오고 있다. 
-금년 최고구속은 147km/h이고 발전 속도가 워낙 빨라서 장래성을 볼 수 있다. 
-청소년대표 
2차 2라 김주성
김주성(휘문) 181-82 우우 유격수 1번타자
타율 .517(15/29) 출루율 .622 장타율 .931 ops 1.553 BB/K=5/5 1홈런 7타점 3도루
 -휘문고에 입학하자마자 주전 유격수로 맹활약(타율.328-출루율.425-장타율.903)했고, 작년 서울시 추계리그에선 MVP-타율-타점(9)의 3관왕을 수상했다. 
-지난 3년을 통틀어 특별하게 잘 해온 선수이니, 지난 3년을 통틀어 특별하게 뛰어난 선수가 맞다. 몇 년 뒤 복기해 보면, 올 드랩 최고의 내야수가 틀림없었을 것이다. 
-송구툴 등 몇 가지 약점으로 저평가 되서 밀리는 분위기라면, 데려간 팀이 행운이다.
 
2차 3라 홍창기
홍창기(안산공-건국) 189-90 우좌 좌익수 3번타자
타율 .400(18/45) 출루율 .577 장타율 .667 ops 1.244  BB/K=19/10 1홈런 16타점 6도루
 -순수하게 공격력만으로 김주현(경희), 김호은(연세)과 나란히 올 대학 졸업반 3대타자로 분류할 수 있다.
-실전에서 자로 잰 듯한 선구안-타석에서의 인내심과는 약간 거리가 있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치는 공격형의 선입견을 갖는데, 의외로 많은 볼넷을 얻어내고 있다. 
-원래 육상으로 운동을 시작했고, 고교시절 투수로도 활약할 만큼 빠른 발과 강한 어깨의 툴을 가진 게 많은 다재다능형이
 
3차 4라 김기연
김기연(진흥) 180-93 우우 포수 5번타자 
타율 .219(7/32) 출루율 .341 장타율 .313 ops .654 BB/K=4/7 0홈런 10타점 0도루 
-주효상(서울)이 본격 부각되기 전까지만 해도 고교랭킹 1위의 포수로 기대를 모았다가 팔꿈치 부상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송구의 민첩성이 주효상 못지 않고, 플레이밍이 안정적이며, 홈플레이트 앞에서 중심이 낮고 탄착군이 넓어서 투수를 편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2차 5라 천원석
2차 6라 이동규
2차 7라 김호은
김호은(대구-연세) 181-84 우좌 우익수 4번타자
타율 .439(18/41) 출루율 .500 장타율 .927 ops 1.427  BB/K=6/4 4홈런 16타점 0도루
-그동안 대학외야수 랭킹은 조수행을 탑으로 놓고, 수비의 선호에 따라 이재율과 홍창기가 경합, 그리고 그 다음이 김호은이라는 시각이 우세했다.
-김호은은 조수행과 이재율만큼 빠르지 않고, 또 홍창기만큼 파괴력을 보여주지도 못했기 때문이지만, 넷 중 가장 정확하게 치는 타자니까 프로입단 후 넷 중 가장 먼저 두각을 드러내도 크게 놀라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종합적인 수비는 평범하지만 경상중 시절 퍼펙트를 기록한 투수 출신답게 송구는 대단히 좋은 편이다. 
2차 8라 양효준
2차 9라 김태영
2차 10라 이정윤

 
간만에 골고로 좋은 자원들 잘뽑은듯요 청대만 3명에 (김주성, 김대현, 유재유) 대졸 최고 외야수(김호은, 홍창기) 기대가 참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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