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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차를 사려고 합니다. 북미구요. 눈이 많이 오는 동네입니다 근데 치우긴 치워요. 대도시급이고, 한국으로 치면 분당정도에 삽니다. 조건이 붙어서 그런지 차들이 많이 없네요. 중고차 새차 모두 보고있습니다. $25000이내에서 awd되는 차량, 중고라면 10이후 차량, 70000미만 차량. 정도가 조건입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바로는 대충 1. 인피 g37xs 12시즌 차량 70000km 주행 2. c250 12시즌 60000km 주행 3. 랜서 awc 신차 4. 임프레자 신차 근데 2번같은경우에 워렌티 기간이나, 주행거리가 거의 갈린 경우가 많아서 좀 힘들다고 판단중입니다. 신차도 좋지만, 신차보다는 같은가격으로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이 같은 돈으로 좋은 차를 살 수 있다는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타진 않을 계획이구요. 사실 북미쪽이라는게 아예 시내 살지 않는 이상, 장보러 갈래도 차가 꼭 필요한 곳이 대부분이기에 구매하는 겁니다. 대학생이구요. 아주 싼차도 생각해 봤으나, 그런거 타다가 잘못되면 죽을거 같아서 기왕 여기 있기로 한거 3,4년은 탈 계획입니다.(직장생활 할때도 탈 계획입니다.) 구매는 겨울에 할 예정이구요. 한국에서 여기온지 한 8년되어서 한국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여기는 겨울, 월말이 차가 쌉니다. 사람들 시선은 신경 안씁니다. 유지비로는 한달에 보험, 세금 제외하고 약 $300,400 정도 잡고 있습니다. 항상 부모님은 같이 안계시고 저혼자 떨어져있습니다. (아마 부모님과 같이 살았으면 차 살 생각 안했을거 같습니다.) 쨌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GTI싫어합니다. 해치백이 싫은게 아니라 GTI가 싫습니다. 마즈다나 sti 중고차는 연식이 좀 있는 차량밖에 못구하는데 둘다 로타리, 복서 엔진이라 연식이나 주행거리가 좀 있으면 수리비가 아니라 엔진값이 나가게 될 거 같아서 꺼려집니다. ps2. 사러가는건 친구들과(+정비사인 친구와) 가기로 했습니다. 사는 방법은 제외하고, 차종만 가지고 먼저 판단 했음 좋겠습니다. 타겟을 먼저 정하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