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시시작한지 이제 4주? 5주쯤 되는 초보라서 잘 모르는게 많고 메인캐이자 거의 유일한캐릭터가 버서커라서 버서커 관련 질문을 정말 많이 올리는데요.

 

많은분들이 답변을 해주시고 많은걸 알려주시지만... 질문을 쓸때마다 항상 정성어린 답변으로 감동을 주시는 한 분이 있어요...

 

딱히 친목질을 하려는것은 아니고, 오유에서도 친목질에 민감하기 때문에 아이디는 공개하지 않겠지만 그분도 아시리라 생각을 해요 ㅠㅠ

 

 

 

현재 상황에 대해 어떻게 나아갈지 다시한번 파악하기 위해서 예전에 올렸던 질문글들을 많이 보는편인데 이제와서 보니 많은 글에 댓글을 달아주셨고

 

정말 정성어리게 써주신 댓글에 새벽이라 그런지 감성충만해져서 너무 고마움을 느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해주신 많은분들을 비롯하여 그분께 다시한번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