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길가다가 헌팅이라도 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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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71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쉬운남자_★
추천 : 1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6 08:58:42

여자친구랑 헤어지고서

정신 못 차리는 저를 보고서 어머니꼐서 ;;;

이쁜 여자 보이면 길에서 헌팅이라도 해... ;;;

라고 말씀 하시는데...

길다가 이쁜 여자 보이면 번호 물어보고 그런게 좀

양아치 같이 보일 수 있으나 용기가 필요한 것이고...

어떻게든 좋은 사람을 만나겠다는 노력이 더해진다면

지나간 인연을 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겠지요.

근데 저같은 사람이 길에서 번호 물어보면

여자들이 급 무서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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