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점 193.08점..라이벌 임은수, 유영 따돌려 <조이뉴스24>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김연아 키즈' 김예림(14, 도장중)이 '피겨여왕' 김연아 이후 국내 대회 최고점을 기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김예림은 2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챌린지 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수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9.13점(기술점수(TES) 72.33점, 예술점수(PCS) 56.80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