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론이란 단어를 너무 쉽게 사용한거 같습니다..  제가 답을 내리고 나서 "설득시켜주세요"하는 그런 물음을 한거 같네요.

제물음에 대해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타인의 대답이나 생각에 대해 생각만 했었는데 제 생각이나 물음에 대해 생각할수 있다는 거에 놀라고 있습니다..

아.... 지금 제 심정은 아...... 입니다..  그냥 아.... 이러고 있네요..